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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남북 고위회담 북측 대표 7명 프로필

    ○서열 6번째의 기술관료 ◇연형묵(정무원총리)=북한 권력층에서 체계적으로 현대 과학기술교육을 받은 대표적인 기술관료. 65세. 정무원총리ㆍ노동당정치위원ㆍ최고인민회의대의원 등을 맡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8.31 00:00

  • 노대통령,6일 연형묵 면담/남북 총리회담 5,6일 두차례

    ◎김일성 메시지 전달 가능성/북한측 88명 육로로 4일 입경/군축ㆍ불가침선언ㆍ교류안 논의/3박4일 체류/어제 판문점 실무접촉서 세부일정 확정 분단이후 남북한 정부 첫 공식접촉인 남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8.31 00:00

  • 남북한 총리 9월초 회담/서울서 3박4일간

    ◎10월중순 평양서 2차회담/실무 접촉서 절차 완전 합의 분단사상 처음으로 남북한의 총리가 「남북간의 정치ㆍ군사적 대결상태 해소와 다각적인 교류 협력 실시문제」를 의제로 공식대좌하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12 00:00

  • 북한인 접촉 대폭 허용/학자ㆍ종교인ㆍ외교관ㆍ언론인등 국제모임때

    ◎상호입장 이해 분위기 조성/조총련계 학술토론ㆍ중국 경제 세미나/유엔 군축훈련 과정등에 잇따라 참가 정부는 최근 각종 국제무대에서 남북한 인사간의 접촉을 최대한 확대하는 것이 남북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10 00:00

  • 북한 「남북 군축」신축성 보인다

    북한이 한소정상회담개최 발표직후인 지난달 31일 전격적으로 제안한 「한반도 평화를 위한 군축제안」은 그동안 선전용으로 내어 놓았던 과거의 제안보다는 상당히 현실에 접근된 것으로 평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14 00:00

  • “중국도 정치 다원화 계획”/민주 정당제도 등 준비

    ◎규제해온 개인영업 다시 허용할듯/외교부장 밝혀 【아부다비 AFPㆍAP=연합】 소련과 동구권내의 정치변화가 중국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중국도 정치적 다원화를 계획중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10 00:00

  • 남북대화 꽉 막히진 않았다

   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내한했던 시거전 미국무부 동아대담당차관보는 지난 1일 서울에서 『북한의 고위당국자들은 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을 전면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았으며 북한의 연방제 통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1.07 00:00

  • 「남북통행·통신협정」제의 한국|「통일협상회의」수락 촉구 북한

    【판문점=김두우기자】 남북한 고위당국자회담을 위한 제3차 예비회담이 12일 오전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남북 각각 5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재개됐다. 이날 회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12 00:00

  • 박철산, 한시해와 비밀접촉 「체제연합 통일안」전달

    지난달 24일 싱가포르에서 박철산 대통령정책보좌관이 북한의 한시해 외교부부부장을 비밀리에 접촉하여 우리측의 새 통일방안 초안인 「체제연합 통일안」을 전달, 북한측에 이에 대한 검토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11 00:00

  • 남북 고위당국자 예비화담 내일 판문점서 개최

    남북 고위당국자회담을 위한 예비회담이 8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다. 양측에서 각각 5명의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은 의제로 ▲상호비방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2.07 00:00

  • 불 화학무기 국제회의

    최호중 외무장관은 제1차 화학무기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석 차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29일 오후 외무부가 발표했다. 최 장관은 방문중 군축에 대한 정부입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30 00:00

  • 북한 "정치군사회담 선행" 주장

    정부는 강석주 북한 외교부제1부부장이 유엔총회연설에서 남북한 정상회담의 전제로 고위정치군사회담을 요구한데 대해 이를 적극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. 정부의 고위당국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0.21 00:00

  • "공산권사람 이젠 낯설지 않다"

    서울올림픽 개최의 효과가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분야는 외교분야, 특히 대 공산권관계의 개선 조짐이다. 공산종주국으로 6·25의 배후세력인 소련과 붕괴직전의 북한을 수십 만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9.02 00:00

  • 북한 외상 참석 땐 유엔서 회동노력

    최광수 외무장관은 8일『제3차 유엔군축회의에 북한외교부장 김영남이 참석할지의 여부를 아직 알 수 없으나 김이 참석하게 되면「케야르」유엔사무총장을 통해 중재요청을 하는 등 만날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6.08 00:00

  • 남-북한 긴장완화 위해 고위당국자 회담 촉구

    최광수 외무장관이 지난달 31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3차 유엔군축특별총회에 오는 10일 참석, 군축문제 등에 관련된 우리정부 입장을 밝히는 기조연설을 한다고 외무부가 4일 발표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6.06 00:00

  • 83년을 뒤돌아보는 정치부기자 방담|대형사건에 눌려 국내정치는 조용

    -돌이켜보면 금년은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사건·사고가 많은 격동의 한해였읍니다. 국정에 책임있는 사람들은 물론. 모든 국민들이 빨리 이해를 마감해 음영을 청산하고싶은 심정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27 00:00

  • 「타이페이」365일 중용주의와 역사의 교훈

    중국인들의 느릿한 모습을 가리켜 흔히「만만디」라고들 한다.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대만에서 살려면 느긋함을 배워야한다.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사에게 『가는 길에 담배가게 좀 들렀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17 00:00

  • 유형의 득과 실보다는 "무형의 실리"가 더 크다|한-중공 교보과정과 손익계산서 정치부 기자 방담

    -4차례의 본 회담과 6차례의 실무회담을 거쳐 사건발생 엿새만에 10일 중공승객·승무원들이 자기나라로 돌아갔습니다. 그동안의 교섭과정, 양국관계의 장래 등에 대한 전망 등을 해볼까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5.11 00:00

  • 「한·미 3대 현안」 정부보고 요지

    1, 1976년 10월24일「워싱턴·포스트」지는 박동선은 한국 기관요원으로서 정부 지시 하에 연간 50만∼1백만 「달러」상당의 현금·선물·선거자금 등으로써 90여명의 미 국회의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28 00:00